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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 육효 실전 上

실전 육효

이 책은 기초 이론을 정리한 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상담하며 얻은 지식을 집필하였으며 읽는 사람의 실력 향상을 도와주고 다양한 경험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육효 실전 강의를 하기 위하여 준비했던 자료였는데 국내에 실전 책이 부족하니 인연이 닿는 사람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육효를 연구하고자 13년의 세월 동안 하루 10시간 이상을 연구했던 것 같다. 잠을 잘 때도 천금부를 옆에 두었고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야학 노인 점복전서를 펼치고 잠들기 전에 했던 관법을 정리하였다. 이 책은 2012년 ~ 2022년까지 10년간 현장에서 점친 사례를 모았는데 판단과 결과를 적고 2023년에 주(註)를 달아서 재해석하였다. 시중의 관법대로 풀지 않으며 실전에서 얻은 다양한..
이 책은 기초 이론을 정리한 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상담하며 얻은 지식을 집필하였으며 읽는 사람의 실력 향상을 도와주고 다양한 경험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육효 실전 강의를 하기 위하여 준비했던 자료였는데 국내에 실전 책이 부족하니 인연이 닿는 사람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육효를 연구하고자 13년의 세월 동안 하루 10시간 이상을 연구했던 것 같다. 잠을 잘 때도 천금부를 옆에 두었고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야학 노인 점복전서를 펼치고 잠들기 전에 했던 관법을 정리하였다.

이 책은 2012년 ~ 2022년까지 10년간 현장에서 점친 사례를 모았는데 판단과 결과를 적고 2023년에 주(註)를 달아서 재해석하였다.

시중의 관법대로 풀지 않으며 실전에서 얻은 다양한 생각들이 기록되었다.

두루뭉술한 육효 내정법을 어떻게 실전에서 쓰면 좋을지도 기록해두었다.

육효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읽기에는 어려우니 천금부 정도 공부한 사람이 읽기를 권하며 보다 넓은 해석법과 깊은 지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육효를 공부하는 사람 중에 이 책을 본 사람과 안 본 사람의 차이는 많이 날 것이다.

초판이라 오타나 문장에 부족함이 있더라도 내용에 집중해 주면 감사하겠다.

연구, 집필, 교정, 표지 등. 김천관 혼자서 제작하였다.
지은이 김천관은 10대에는 신(神)과 소통하는 집안에서 성장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20대, 30대 초까지 회계학을 공부하여 직장생활을 하였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대를 이어 본격적으로 역술에 입문하였다.

어릴 적부터 신(神)과 소통하는 가정에서 자란 영향으로 역술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수년 동안 산신기도 끝에 신(神)을 만나게 되었다.

자연에서 음양오행을 깨우쳐서 신(新) 기문둔갑을 창안하였고 실전 육효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수원에서 역술원을 운영 중이며 2023년도부터 역술 서적을 출간하기 위해 집필 중이다.

지은 저서는 어릴 적 집안 이야기와 미스터리한 예지몽 경험담을 시작으로 역술을 공부하며 신(神)기도를 하며 보고 들은 것을 쓴 "신(神)을 만난 역술인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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